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대전정부청사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17개 시도 103개 피해지역 방제관계관 250여명이 참석해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차질없는 방제를 결의했다.
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 방제 예산 절감 등 공로자에게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산림청장 표창 등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현재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을 2018년까지 관리 가능 수준으로 방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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