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총 47개사 지정돼
수출지원기관 사업 참여시 우대지원
대전세종충남지역 2016년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총 47개사가 지정됐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인섭)은 각 지자체와 중진공 신용 보증기금 등이 참여한 수출지원지역협의회 개최를 통해 상반기 40개사에 이어 하반기 서우테크놀로지(주) 등 17개사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유망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해외마케팅 등 수출지원사업 참여우대,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보증한도 우대, 보증심사 완화, 금융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등 24개 수출지원기관 사업 참여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데 수출실적이 있는 제조업이나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수출실적이 미화 500만 달러 미만인 기업을 평가해 지정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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