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도는 실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 공감대 형성과 활용기반 구축 등의 안내시설 확충, 사용률 향상을 위한 계층별 맞춤형 홍보를 인정받았다.
상세주소를 부여해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국가 지점 번호판 설치를 통한 사회안전망 확보 등 생활화에 크게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0월 아산 제97회 전국체전에 맞춰 전국 방문객들이 편리하고 알기 쉽도록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한 것도 좋은 평가에 일조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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