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수 주중대사(전 국가안보실장)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출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연합 |
-김장수 주중대사(전 국가안보실장)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2시 50분 통계상 오류 있었다고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로 보고 했다"
"대통령 2시 57분 질책하는 전화 와"
"중앙재난 대책본부 와서 보고를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얘기했다"
"대면보고 종종 드려. (대통령 헤어 상태) 통상적인 흠잡 힐 정도의 머리손질은 아니였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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