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최근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최근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오는 토요일인 12월 17일은 나눔 로또 제733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14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1~5번대로 총 6번 당첨됐다. 이 구간은 최근 2주 간 대거 번호가 연속출현하면서 가장 높은 당첨 출현횟수를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36~40번대가 5회 당첨되면서 꾸준한 당첨확률을 보이고 있다. 그 뒤를 6~10번대, 11~15번대, 16~20번대, 41~45번대가 각각 4번 당첨됐다. 21~25번대와 26~30번대는 3회 출현에 그쳤다. 31~35번대는 2회 출연하면서 가장 드물게 나오는 구간으로 확인됐다.
당첨번호 구간의 횟수가 비슷한 것은 최근 로또 당첨 번호들이 골고루 등장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균등한 당첨횟수가 나타나면서 인기 당첨구간대가 물갈이가 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주간 출현횟수를 보면 6~10번대가 10번으로 가장 빈번히 당첨됐다. 뒤를 이어 최근 강세를 이어가는 21~25번대, 41~45번대가 각각 9번 등장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1~5번대, 16~20번대, 31~35번대는 각각 8번 당첨됐다. 뒤를 이어 11~15번대는 6번 당첨됐다. 26~30번대는 4회 등장하면서 당첨확률이 낮은 구간으로 나타났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은 총 16번으로 41~45번대로 나타났다. 그 뒤를 36~40번대가 13회 당첨 되면서 뒤를 이었다. 이어 1~5번대, 31~35번대가 각각 12번씩 당첨됐다.
15주차에선 구간대 당첨횟수가 몰리기도 했다. 6~10번대, 11~15번대, 16~20번대, 21~25번대가 각각 11회 당첨돼 비슷한 당첨확률을 보였다. 반면 21~25번대는 8번 등장하면서 가장 빈약한 구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0일 732회차 당첨번호는 2, 4, 5, 17, 27, 32번에 보너스번호 43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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