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 가려
내년 3월18일 대전 조이마루서 전국 결선
(주)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오는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시뮬레이터 설치매장에서 ‘카카오드라이버 2016 전국골프클럽리그(GCL)’ 예선을 펼친다.
GCL은 골프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395개 클럽, 2680명의 참가자 가운데 순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예선은 충남(대전·세종 포함), 충북(강원 포함), 서울북부, 서울남부, 경기북부, 경기남부, 인천 등 모두 14개 리그제로 열리며 대회코스는 동원썬밸리CC다. 각 클럽 상위 4명의 스트로크 성적 합산으로 순위를 산정해 각 리그 상위 8개 클럽에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본선은 내년 1월8일부터 3월5일까지 클럽별 지정 매장, 전국결선은 3월18일 대전 조이마루(유성구)에서 막을 연다.
예선에 참여하는 모든 클럽에 카카오드라이버 1만원 할인권, 골프존마켓 1만원 할인권, 골프존카운티 온라인필드부킹 1만원 할인권 등을 제공하고 리그 1위 클럽에는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10더즌을 증정한다.
1억원 시상 규모의 이번 대회는 카카오드라이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캘러웨이골프와 골프존마켓, 골프존카운티가 후원한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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