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청장 “청렴은 공직의 생명과 같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개최한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 청장 외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 11명이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에 선정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그 어떠한 상보다 뜻있고 값진 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청렴은 공직의 생명과도 같다는 신념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은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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