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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군에 따르면 회원으로 활동 중인 윤주희씨는 우수한 컨설턴트 실적으로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가 참가해 올해 활동실적을 발표했다.
진천군 기후·환경네트워크는 가정별 맞춤형 에너지 절약 홈 컨설팅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의 환경·자원순환마을 교육 등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도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다.
진천군 기후·환경네트워크 관계자는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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