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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평택항 자동차 전용 수출부두를 찾은 천홍욱 관세청장(좌측 3번째)이 변동욱 평택세관장 및 기아자동차직원들로부터 수출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천홍욱 관세청장이 10일 평택항 자동차 전용 수출부두를 찾아 통관애로를 경청했다.
천 청장은 “미국의 신 정부 출범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추세로 대내외 경제상황이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관세청을 비롯한 경제당국과 기업 등 경제주체가 위기극복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천 청장은 평택직할세관을 방문해 수출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세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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