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세상은 그동안 전시, 콘서트, 행사 등 각 다양한 행사에도 사회적으로 소외받은 계층, 장애인 가정, 탈북자 가정들을 초대해 문화의 장을 만드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 왔다.
이번 개그빅콘서트 역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콘서트 형태로 기획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콘서트이다.
김창식 행복한세상 대표는 “한국은 물론 해외 사업장에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걸음을 더 나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복한세상은 개그빅콘서트 제작사로써 2017년을 위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개그빅콘서트를 기획중이며, 연말을 맞아 전국을 웃음바다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