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도로가 탄핵촉구 집회를 벌이는 시민들과 경찰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
9일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에 대한 표결이 종료된 가운데 국민들의 모든 눈과귀가 국회에 쏠리고 있다.
제안 설명당시 국회 본회의장에 착석 의원은 297명으로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 의원이 불참했지만 뒤늦게 참석했다. 총 299명이 투표에 표결했으며, 최경환 의원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현재 국회는 명패와 투표용지 숫자 일치 확인 중이며 최종 표결 결과는 잠시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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