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출처=연합db |
▲ /사진출처=이재명 성남시장 SNS 캡쳐 |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정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에 “박근혜 정부가 국민 아닌 외국에 충성하니 엄청난 피해가..”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시장은 외교를 통한 피해 사례를 나열하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일본 미국 요구에 굴복한 결과 중국의 경제보복에 따른 경제피해, 핵미사일 개발 억제를 위한 국제공조 이완에 의한 안보환경 악화 등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외교는 국익 우선의 자주 균형외교여야 한다”며 “강대국에 둘러싸인 반도국가는 더더욱 그래야(균형외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짓을 한 구태 정치세력, 불의한 소수 기득권 세력을 이번에 반드시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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