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GTOUR 3차대회에서 생애 첫우승을 차지한 최연소 김영현(18). |
대회당 총상금 5000만원, 온라인예선 거친 32명 출전
(주)골프존(대표 장성원)은 1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16-17 롯데렌터카 WGTOUR 매치 3차대회’ 결선을 연다.
매치대회는 대회당 총상금이 5000만원(우승상금 1500만원)으로 온라인 예선을 거친 32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WGTOUR 3차대회에서 생애 첫우승을 차지한 최연소 김영현(18)과 WGTOUR 2차대회 우승자 권수연(27), WGTOUR 매치2차 우승자 신주원(23·세븐언더) 등을 주목할만하다.
현장 이벤트로는 100% 당첨 추억의 뽑기, 대전지역 명물로 뽑히는 성심당빵 먹거리 장터, 인스타그램 포토존, GTOUR 출석 등이 마련됐다.
2016-17 롯데렌터카 WGTOUR의 모든 경기는 롯데렌터카가 메인스폰서, 까스텔바쟉·1879폴리페놀·AB&I·테일러메이드·모리턴·1872더치커피 등이 오피셜스폰서로 참여한다.
3차대회 결선은 11일 오후 2시 SBS 골프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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