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9일 한밭체육관에서 ‘2016 대전시장 중부권 학생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전, 충남, 충북, 세종, 전북 등 5개 지역에서 24개팀 300여 명이 참여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학교 부문과 남자부, 여자부로 나뉘며 개인단식, 개인 복식, 단체전을 치르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