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에는 초등학교 교육 프로그램 안내, 초등학생 생활습관 훈련, 초등학생 가정 학습지도 방법 등 예비 학부모와 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해 해당 자료집을 영문으로도 번역해 제공할 계획이다.
윤국진 유초등교육과장은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나갈 때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힘을 얻는다”며 “신입생들이 행복한 꿈과 끼를 살리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