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임성희·김점순, 김필회·안현옥 씨.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12월 새농민상’에 천안시 병천면 임성희(58)·김점순(57) 씨 부부와 당진시 면천면 김필회(55)·안현옥(56) 씨 부부를 선정·시상했다.
임성희·김점순 씨 부부는 1993년 귀농해 축적된 선진 영농기법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는 등 지역농업발전에 노력했다. 김필회·안현옥 씨 부부는 꽈리고추를 재배하면서 작목회장을 맡아 이중보온, 자동개폐시설 등 재배시설의 현대화에 힘써 꽈리고추가 면천의 특산품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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