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부 돌입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 서울지원이 강남 도곡동에서 송파구 문정동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소비자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은 주말을 이용해 이전을 완료하고 5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서울지원은 소비자상담, 피해구제, 분쟁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 9월 충북 혁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했고, 현재 지방지원 7곳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제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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