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2일 사랑의 김장김치·쌀 나누기 축제를 열었다.
회덕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부녀회 및 원로청년부 등은 이날 담근 김치와 쌀을 노인회관 및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영국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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