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사업 우체국금융시스템 유지관리사업
일반용역 대전정부청사 청소용역 등 170건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5일부터 9일까지 우체국금융시스템 프로그램 유지관리용역 등 436건 약 3671억원 상당 신기술과 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진행한다.
정보화 사업이 ‘우체국금융시스템 프로그램 유지관리사업’ 등 242건으로 2216억원에 규모다. 일반용역은 2017년 대전정부청사 청소용역 등 170건 1185억원이다. 건설용역은 신평택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 감독대행 등 건설사업 관리용역 등 24건 270억원이다.
정보화사업은 80억원 이상 4건을 제외한 238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 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가 경쟁 입찰이다. 전체금액의 74.7%인 1657억원은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용역도 10억원 이상 24건 제외한 146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 전체금액의 41.1%인 487억원 상당을 중기가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발주량을 보면 대전시 소재 본청이 931억원, 서울지방청 1775억원 등 2개청이 금액의 73.7%를 차지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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