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농협(조합장 최시규)과 서대전농협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은 1일 서대전농협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백미 20㎏ 160포대(400만원 상당)는 서대전농협 직거래장터에서 국수와 떡 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최시규 조합장은“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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