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예상번호]731회 41~45번대 미 등장에도 ‘강세’…최근 6~10번대·21~25번대 ‘압도’

▲ 최근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최근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최근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오는 토요일인 12월 3일은 나눔 로또 제731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30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6~10번대와 21~25번대가 총 6번 당첨됐다. 이 구간은 압도적으로 높은 당첨 출현횟수를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16~20번대가 5번, 11~15번대, 36~40번대가 각각 4번 당첨됐다. 그 뒤를 1~5번대, 31~35번대가 각각 3번 당첨됐다. 최근 앞 번호대가 출현빈도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이던 40번대가 뒤쳐졌다.

두 번씩만 등장한 26~30번대와 41~45번대가 가장 드물게 나온 구간으로 뽑혔다.

최근 10주간 출연횟수를 보면 41~45번대가 총 11번으로 가장 빈번히 당첨됐으며 뒤를 이어 5주간 출연횟수 강세를 보인 6~10번대, 21~25번대, 31~35번대가 각각 9번 당첨됐다. 이어 36~40번대가 8번 등장했다.

최근 강세를 보인 10번대인 11~15번대·16~20번대는 각각 7번 등장했다. 가장 출연빈도가 낮은 구간은 1~5번대, 26~30번대는 각각 5번 당첨됐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은 총 14번으로 41~45번대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11~15번대, 16~20번대, 21~25번대, 31~35번대, 36~40번대가 각각 12번씩 당첨됐다.

당첨번호 구간의 횟수가 비슷한 것은 최근 로또 당첨 번호들이 골고루 등장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균등한 당첨횟수가 나타나면서 인기 당첨구간대가 물갈이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6~10번대는 11번 등장, 1~5번대, 26~30번대가 각각 10번 등장하면서 가장 빈약한 구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1월 26일 730회차 당첨번호는 4, 10, 14, 15, 18, 22번에 보너스번호 39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본 기사는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