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독일 등 31개국 우수발명품 639점 전시
세게지식재산기구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 공식후원
세계 4대 국제발명전시회인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내달 1일 개최된다. 미국과 독일 등 31개국 639점 우수발명품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시회다. UN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 등이 공식 후원한다.
국내 특허 취득과 창업을 희망하는 재한 외국인의 발명품 20점을 선보이는 외국인 발명창업대전도 함께 개최된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최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유관 국제기관 및 각국의 발명유관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동 전시회의 국제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입장은 무료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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