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대한민국 슬로건 맞아 모티브 형상화
가드레일 제조 시공 및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인 (주)신도산업(대표 황동욱)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기업 이미지(CI)를 변경했다. 신도산업은 2017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CI 변경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무한한 가치를 창조한다’는 신도산업의 새로운 브랜드가치를 반영하고 도로 안전용품 1등 기업의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CI는 무사고 대한민국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걸맞은 도로와 안전을 모티브로 형상화 됐다.
신도산업은 각종 도료용 안전장비 및 기구들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최근 기존 아연도금 가드레일 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부식 및 변색이라는 기존 아연도금 방식 가드레일의 단점을 보완하는 뛰어난 내부식성을 갖춰 관리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신도산업은 1987년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출발해 도로안전과 관련된 신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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