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기간을 달성했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25일 영림산림항공관리소에 대한 무사고 포상을 실시했다. 영림산림항공관리소는 2009년 11월24일부터 7년 동안 무사고 기간을 달성했다. 대형헬기(KA-32) 3대와 중형헬기(Bell206) 1대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까지 4000시간 이상 무사고 운항 시간도 기록하고 있다.
양산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무사고기관 달성을 이루고 있어 곧 전국의 모든 10개 관리소가 사고 없는 안전한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 기관의 노력으로 올해 산림항공방제 9년 무사고를 무난하게 달성하기도 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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