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명품브랜드 30% 시즌오프
백화점세이 겨울 아우터 최대 80%까지 할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지역백화점에서도 초특가 세일이 이어진다. 그동안 위시리스트에 담아놓고 기다리기만 했다면 이번 주말 구매하기 딱 좋은 시기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명품브랜드 시즌오픈, 브랜드 세일, 특가전을 준비했다. 페라가모, 에트로, 휴고보스, 듀퐁 등 명품브랜드는 30%까지 시즌오프, 버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오일릴리, 레페토, 버버리 칠드런은 2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원목가구 인아트는 진열상품을 10~40%, 스와로브스키와 로즈몽도 10% 할인에 참여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스페셜과 함께 2016년 마지막 정기세일도 내달 4일까지 이어진다. 겨울 아웃도어 특집전도 있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파이널 러블리 세일을 내달 4일까지 이어간다. 한파를 대비하는 아웃도어 다운 페스티벌, 침대와 침구 혼수 인기상품전을 각 층에서 진행중이다. 주목해볼 세일은 금강제화 균일전이다. 앵클부츠를 9만9000원 구입할 수 있다. 퍼&장갑 특집과 빈폴 핸드백 특가전도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백화점세이는 초특가 세일이 기다리고 있다. 겨울 아우터 최대 80% 특집전이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 카디건과 니트, 다운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도 균일가 이월상품으로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파격세일을 준비했다. 런닝화가 1만원, 티셔츠와 반바지는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NC백화점 중앙로점은 센스있는 겨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남성 아우터를 50%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디다스와 디아도라 운동화도 3만9000원 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4층 이벤트홀에서는 면접 성공 기원 정장 특가전을 마련했다. 지이크 코트와 정장 세트가 19만원으로 준비됐고 예작과 엘르 셔츠는 2만원에 만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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