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최근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최근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오는 토요일인 11월 26일은 나눔 로또 제730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16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6~10번대가 7번 당첨됐다. 이 구간은 압도적으로 높은 당첨 출현횟수를 보이고 있다.
이어 21~25번대가 6번, 16~20번대가 5번 당첨되면서 뒤를 이었다. 그 뒤를 36~40번대, 41~45번대가 각각 4번 당첨됐다. 최근 앞 번호대가 출현빈도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이던 후번대가 뒤쳐졌다.
이어 31~35번대가 3번 등장했고 1~5번대와 26~30번대는 두 번씩만 등장하면서 가장 드물게 나왔다.
최근 10주간 출연횟수를 보면 41~45번대가 총 12번으로 가장 빈번히 당첨됐으며 다음으로 31~35번대가 총 10번 당첨됐다. 이어 36~40번대가 9번 등장했다.
5주간 출현횟수 강세를 보인 6~10번대·21~25번대는 8번 등장했다. 11~15번대·16~20번대·26~30번대는 각각 6번 당첨됐다. 1~5번대는 5회 등장하면서 5주간 출현횟수에 이어 출연빈도가 가장 낮은 구간을 기록했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은 총 16번으로 41~45번대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31~35번대가 13번으로 확인됐다. 6~10번대는 12회 당첨됐다.
이어 16~20번대·21~25번대·26~30번대·36~40번대는 각각 11회를 기록했다. 균등한 당첨횟수가 나타나면서 인기 당첨구간대가 물갈이가 된 것으로 보인다. 뒤를 이어 1~5번대와 11~15번대가 각각 10번 당첨돼 가장 빈약한 구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1월 19일 729회차 당첨번호는 11, 17, 21, 26, 36, 45번에 보너스번호 16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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