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의 ‘홀수 강세’가 5주 만에 꺾였다.
18일 현재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통계’에 따르면 지난 주 728회차(11월12일)의 1등 당첨번호는 홀수 2개(3, 37), 짝수 4개(6, 10, 30, 34)로 ‘짝수 강세’를 보였다.
앞서 724회차(10월15일)부터 727회차(11월5일)까지는 짝수보다 홀수 당첨번호가 더 많은 ‘홀수 강세’가 4주 동안 이어졌다.
앞서 727회차의 1등 당첨번호는 홀수 4개(7, 19, 21, 31), 짝수 2개(8, 10)였으며 726회차(10월29일)는 홀수 4개(1, 11, 21, 23), 짝수 2개(34, 44)였다. 725회차(10월22일)에서도 홀수 5개(7, 19, 21, 41, 43), 짝수 1개(6)를 기록했었다.
한편 1등 당첨번호 중에서는 10번이 11월들어 2주 연속 당첨돼 눈길을 끈다.
한편 729회차 나눔로또 추첨일은 오는 19일이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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