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반격개시’ 친박 말말말… 이정현 ‘인민재판’에서 정홍원의 ‘마녀사냥’까지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반격개시’ 친박 말말말… 이정현 ‘인민재판’에서 정홍원의 ‘마녀사냥’까지

  • 승인 2016-11-17 20:0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박근혜 구하기’ 친박의 반격, 말말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 야권이 대통령 하야 촉구 공조를 추진하는 데 대해
"헌법과 법률이 있음에도 여론몰이를 통해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것은 인민재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조원진 최고위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국적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언젠가 반드시 부메랑이 돼 돌아올 것"

김진태 의원 : 특별검사 추천권을 야당이 갖도록 한 특검법안 원안 수정을 요구하며
“촛불은 촛불일 뿐 결국 바람 불면 다 꺼지게 돼 있다”며 “민심은 언제나 변한다”

이장우 최고위원: 김무성 전 대표 탄핵 발언에 대해
"지금 당이 위기에 빠졌는데 석고대죄를 해야 할 가장 중심에 있는 사람이 도리어 당에 돌을 던지고 당을 분열시키고 당을 깨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홍원 전 총리 : 박 대통령 '하야' '탄핵' 여론과 관련
"이것이 우리가 그렇게도 금기시하는 마녀사냥이 아니고 무엇인가"


‘박근혜 퇴진’ 야권의 말말말!!!도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사모 엘시티 의혹 부풀리기 포착되자
“십알단 부활하고 박사모가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엘시티 문재인’ 실검 2위까지 올리고 1위 올리겠다고 자랑한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새누리 특검법 반대로 무산되자
“정면 돌파하겠다는 것은 오로지 자신들만 국민 속에 고립되겠다는 이야기”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 박대통령 엘시티 수사 지시와 관련
“박대통령이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하고있다. 갑자기 엘시티 엄정 수사하겠다는 것은 물타기”

이재명 성남 시장 : 새누리당 비박계 박대통령에게 퇴진 요구에
“지금 살아남기 위해 친박이라고 하는 몸통을 잘라내고 꼬리만 모아서 증식하려 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5. 대덕구보건소 라미경 팀장 행안부 민원봉사대상 수상
  1. 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관상 수상 쾌거
  2. 대전소방본부 나누리동호회 사랑나눔 '훈훈'
  3. 대전 중구, 민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
  4. 크리스마스 케이크 대목 잡아라... 업계 케이크 예약판매 돌입
  5. 한국타이어 2024년 임금협상 조인식… 임금 6% 인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국비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해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