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뉴스룸. |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축구 중계로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JTBC는 오늘(15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오후 7시 40분부터 중계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같은시간대에 방송 예정이었던 '뉴스룸'은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며,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결방한다.
한편,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펼칠 축구대표팀은 이번 경기가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 확보에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대표팀은 현재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3승 1무)과 우즈베키스탄(3승 1패)에 이어 3위(2승 1무 1패)를 달리고 있다.
최종예선 5차전은 JTBC 외에도 JTBC3, FOX Sports 채널에서도 중계된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