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이주여성 아베 아사미씨와 후루사와 리에코씨가 중도일보 다문화 명예기자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프렌즈 기자단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중도일보 다문화명예기자 기사를 평소에 접하면서 관심을 갖게된 일본결혼여성 아베 아사미씨와 후루사와 리에코씨는 지난 달 28일 정식으로 프렌즈 기자단에 가입했다.
'프렌즈 기자단'은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 명예기자 활동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 마다 아산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문화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명예기자가 된 후루사와 리에코씨는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던 중 기자 활동에 관심이 생겨 프렌즈 기자단 가입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생생하고 훈훈한 소식을 중도일보 지면을 통해 보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자활동을 하면서 기사를 쓰는게 조금 부담이 되지만 한국어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 붙였다.
아산=후루사와 리에코 다문화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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