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산림청의 평가는 지난해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임도사업, 사방사업, 산불방지, 조림ㆍ숲 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도시녹화운동 등의 산림분야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림청의 지자체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한 평가다.
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미래성장 동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고, 산림자원화를 위한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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