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야별 간담회는 2017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과 관련해 예술인(단체)들의 다양한 의견 및 발전방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지역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문화예술지원사업이 앞으로 더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간담회는 문학, 시각, 공연 총 3개 예술 분야로 구분해 1일 2회 진행된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분야별 간담회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위해 꼭 필요한 자리이며, 많은 지역 예술가(단체)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 보다 발전적인 지원사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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