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4-H연합회(회장 이승환)는 최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올 한 해 동안 연합회 회원들이 공동 과제포에서 정성들여 키워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행사 및 개별 판매 등으로 마련해 기탁한 것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yhp390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대전시 체육상에 오상욱·박주혁 선수와 김형석 지도자, 김동건 대전스포츠스태킹회장이 각각 시상했다. 대전시는 19일 '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시를 빛낸 우수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7회 대전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과 딸기 가격이 올여름 폭염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가계 지갑 사정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일 기준 대전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는 10개 3910원으로, 평년(2901원) 보다 34.78% 비싸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이다. 대전 감귤 소매가는 12월 중순 4117원까지 치솟다 점차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양새지만, 예년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되고 있다. 딸기도 비싼 몸이다. 대전 딸기(100g) 소매가..
실시간 뉴스
3분전
'빵'에 '나눔'의 가치를 더하다!33분전
괴산 2024년 10대 주요 군정 성과 발표47분전
고향사랑기부제, 폭설 피해 안성시 구원투수로 등장… "재난.재해 극복 새로운 모델로 주목"52분전
영월군, 무릉도원면 '같이살림터' 건립 내년 초 본격화52분전
영월군, 국가유산청 산하 '발굴유물 역사문화 공간' 유치 확정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