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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작곡가가 친구의 손녀와 사랑에 빠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대만인 이곤성(李坤成)씨는 40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살 여자친구 이경은(李靖恩)씨와 3년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동거중이다. 이 둘은 오는 15일 여자의 스무살 생일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의 부모는 딸의 결혼을 반대해 고소까지 했지만 결국 패소했다. 신부는 부모님과의 관계를 끊고 결혼식도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역시 사랑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결국 여자 혼자만 남게될텐데”, “이 여자는 너무 어려서 세상을 잘 모르는듯, 나중에 후회할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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