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아예술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제759회 목요상설무대 ‘아리랑 아라리요-북쪽 들녘에 보내는 편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을 주관ㆍ출연하는 최신아예술단은 북한에서 16년 동안 무용감독으로 활약한 최신아단장과 국내유수 무용대학 출신인 무용단원들 그리고 민요가수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2월에 창단된 최신아예술단은 그동안 많은 공연에 참여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획공연을 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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