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장상을 받는 정 교사는 발명영재학급, 발명교육센터, 지식재산 이러닝 선도학교를 운영해왔다. 학생들 발명 지도는 물론 충남대 기술발명교육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다수의 연구도 진행해 왔다. 특허청 교재 개발 위원으로 교재를 집필하고 발명과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여러분야에서 발명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정영석 교사는 “발명교육 대상 수상을 계기로 발명교육이 미래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발명교육대상 시상식은 11일 발명교육 콘퍼런스에서 진행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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