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일러 /사진출처=연합 |
▲ 출처=타일러 인스타그램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가 미국 대선을 두고 발언해 화제다.
9일 타일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그냥 내 맘대로 색칠하면 안 돼? 안되나? 힝”이라는 글과 함께 힐러리클린턴과 도널드트럼프의 대선 현황표를 게시했다.
사진 속에선 트럼프의 빨간색이 15개 주에 표시돼있고, 9개 주에는 클린턴의 파란색이 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팬들은 댓글에 “이미 지구는 희망이 없어요”, “미국인들도 변화를 dfnjs하는 거 아닐까요? 우리처럼”, “진짜 제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일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면서 화제인물로 선정된 바 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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