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공공기관 최초 정품 SW 사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8일 ‘제4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T는 자체적인 정품 SW 사용 현황 점검 등 불법 복제물 퇴치 및 정당한 저작물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근 10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SW 저작권 보호 노력을 인정 받았다.
aT는 지난 2007년 공공기관 최초로 정품 SW 사용 모범 기업으로 인증 받아 현재까지 정품 SW 사용 환경을 유지해오고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에 aT가 앞장 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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