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교수의 이번 자문위원 선임은 지난 2014년 학부교육선진화사업(ACE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칭따오 대학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한 ‘국제학생학술발표대회’를 3년 간 이끌어 온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오는 2019년까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경 교수는 대전대학교 법학과와 칭따오대학 간의 국제학생교류는 물론 대학원생들의 교류까지 확대하여 학생들의 동 벌률사무소에서의 인턴활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경 교수는 “이번 자문위원 활동이 우리 학생들의 해외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할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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