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아솔 /사진출처=로드FC 공식 홈페이지 |
▲ 사진출처=권아솔 SNS 홈페이지 |
최홍만과 관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권아솔이 격투계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권아솔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에 “최홍만하고 몇놈은 이 격투기 바닥에서 없어질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배신의 아이콘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격투기 언론이나 선수나 서로 눈감아준다”며 “다 썩어 문드러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격투계는 니들같은 애들이 있으면 내 후배들이 불쌍해져서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시국이 어느 시국인데 검색어 흐리지마라”, “힘내세요”, “최홍만은 국제적 망신이다”,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로드 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중국 킥복싱 대회와 계약하면서 비판받은 바 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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