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 /사진출처=로드fc 공식홈페이지 캡쳐 |
최홍만을 디스하는 권아솔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2월 열리는 챔피언 매치를 앞두고 승리를 자신했다.
▲ 사진출처= 권아솔 SNS 캡쳐 |
그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에 일본 이종격투기 선수인 사사키 신지와의 매치를 알리며 “어떤 시국이던지 희망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몸 상태를 꾸준히 유지해 온 사진도 공개하면서 “사사키 신지 넌 X졌어”라고 말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사진출처= 권아솔 SNS 사진캡쳐 |
권아솔은 현재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유지하고 있고, 오는 12월 10일 일본 이종격투기 선수인 사사키 신지와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챔피언 권아솔”, “시국이 시국이지.. 응원한다”, “소사이어티에선 웃긴 캐릭터인데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홍만은 한국리그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에 진출해 키 177㎝, 몸무게 72㎏인 중국의 저우진펑과 대결해 패배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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