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운세] 11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6년 11월7일∼1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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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운세] 11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6년 11월7일∼11월13일)

  • 승인 2016-11-06 00:01
▲ 게티 이미지 뱅크
▲ 게티 이미지 뱅크

[양띠 운세] 11월 둘째주 주간운세 (2016년 11월7일∼11월13일)

11월7일 월요일친구들끼리 계모임을 하는데 그의 부인들까지 서로 알고 지내므로 모든 사람들이 다정다감하여 격의 없이 지내는 격이라. 남과 가깝게 지내면 오히려 멀리 있는 형제보다 더 가까운 법이니 진실된 마음으로 교재하라.
11월8일 화요일묵묵히 하던 일에만 전념하고 사심을 버린 사람에게 화는 멀리 가고 복이 돌아오는 격이라.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평소에 내가 하던 대로 행하게 되면 종래에는 나의 승리로 화하게 되리라.
11월9일 수요일교통사고가 나 목숨이 경각에 처해 있을 때 구급치료를 받아 목숨만은 건진 격이라. 너무 낙심하지 말라 고비는 넘겼으니 점점 좋은 운으로 접어들어 그간의 노고를 보상받게 되리라.
11월10일 목요일세상의 온갖 진귀한 보물을 취득하여 득의 만만한 격이라. 매우 기분이 좋은 한 때가 될 것이요, 뜻밖의 재산상의 이득도 있을 것이며, 모든 일이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풀려 나가게 되리니 걱정하지 말라.
11월11일 금요일외로운 한 마리 기러기가 기나 긴 가을 밤을 새우며 떠나간 친구들과 또 애인을 생각하고 한숨을 깊이 쉬는 격이라. 적막강산에 나 혼자만 외로이 떨어져 짝을 그리워하는 때로서 욕심 때문에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
11월12일 토요일하느님이 인간을 세상에 내려 보낼 때 각자에게 맞는 먹고 살 수 있는 재주를 하나씩 준 것과 같이 각자마다 장기가 있는 격이라. 내가 잘 나가지 않는다고 낙심말고 나에게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개발하라.
11월13일 일요일외적이 침입하였다는 보고를 접하고 장수 한 사람이 혼자 간단한 무장을 하고 한 필의 말을 타고 출정하는 격이라. 외부의 반대에 부딪쳐 일이 수포로 돌아가기 직전에 놓인 때이므로 굳게 마음을 먹어야 하리라.

/춘강 구홍덕 한국정통역학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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