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하는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대전 팀은 10월31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인근에서 여성안전을 위한 야간길거리캠페인 활동을 가졌다.
‘당신의 안전을 지켜 드립니다’ 라는 주제로 간단한 문제를 맞히면 호신용품을 나눠주며 안전의식 고취 및 범죄율 예방을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하였으며 많은 근처 학생 및 시민 분들이 캠페인 활동에 많이 참여하였으며 여성안전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힘쓰는 활동을 하였다.
한 시민은 ‘이런 뜻 깊은 활동을 해주셔서 고맙고 요즘 사회가 흉흉하기도 하고 야간에 돌아다니기 무서운 감이 있었는데 이런 여성안전캠페인 활동을 하며 어느 정도는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 할 수 있었던 활동인거 같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 말했다.
희망씨앗대학생봉사단 대전 팀은 지난 7월부터 유성구 일대 야간 방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범진(우송대)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학생은 ‘우리의 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가 조금이나마 안전해 진다면 정말 좋겠고 정말 위급한 상황에 호신용품을 사용 해주었으면 좋겠으며 이런 작은 활동을 통해서라도 안전의식 및 인식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며 ‘얼마 남지 않은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활동을 잘 깔끔히 마무리 하였으면 좋겠고 날씨도 추운데 열심히 참여 해준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고 단 한사람이라도 우리의 활동의 뜻 깊은 의미를 알아줬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고 말했다.
김초영(충남대)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 학생은 ‘이번 여성안전 캠페인 활동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 및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야간에도 시민들이 편하게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길 바라고 이번활동 또한 열심히 재밌게 활동하였다‘ 고 하며 ’이번 여성안전 캠페인활동을 통해서 희망씨앗 대학생봉사단이 거리에서 학생 및 시민들과 소통하며 우리의 호신용품이 정말 위급할 때 사용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활동을 열심히 해서 마무리를 잘하고싶다‘ 고 말했다./-박범진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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