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P(Sol Green Police)는 우송을 나타내는 ‘솔’과 푸르고 청결한 캠퍼스 녹색성장을 의미하는 ‘Green’ 또한 캠퍼스의 안전과 질서, 관제를 표현하는 ‘Police’를 합성한 의미로써 학생들의 자발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학교에 대한 애교심 및 소속감 함양과 교내 환경 개선활동으로 그린캠퍼스 문화 구축을 위해 책임감 과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의 사회봉사의식 제고를 위해 활동하는 근로 장학생 제도이다. SGP는 우송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하며 세계화 시대에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을 모집하여 함께 활동을 하면서 각 나라의 문화 및 생활습관 과 언어를 알 수 있고 서로 단합되고 친밀감이 형성되어있다.
SGP(Sol Green Police) 는 크게 환경팀, 보안팀, 교통팀 으로 나뉘는데 환경 팀은 주로 교내 캠퍼스 화장실, 복도, 계단, 학교주변 등을 청소하는 등의 주된 업무를 하는 팀이다.
SGP 환경 팀은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이 함께 구성되어있으며 한국학생49명 과 외국인 유학생4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우송대학교 각 건물 및 외각을 담당하며 학교 캠퍼스 청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하계 동계 방학에도 학교에 나와 학교 건물을 청결하고 깔끔히 하기 위해 강의실 왁싱작업 및 청소를 하며 항상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은영(사회복지학과) SGP대원 은 “나는 SGP활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나를 같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 내가 봐도 더러운 쓰레기들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은 것처럼 다른 학생들 또한 그렇게 느낄 것이다.” 고 하며 “그래서 나는 학생들의 머릿속에 우송대학교에 대한 이미지를 깨끗하고 청결한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이미지로 인식 시켜주고 싶기 때문에 청소를 할 때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고 말했다./-박범진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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