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는 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 100개의 회의실, 오피스빌딩 등으로 구서된다. 전시컨벤션센터는 4개의 전문전시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컨벤션홀은 7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코엑스몰의 총 면적은 36,007㎡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2014년 뉴 코엑스몰을 오픈했고, 2015년에는 SM TOWN, 강남MICE관광특구지정 무역센터를 열었다. 문화와 국제사업을 접목시킨 것이다. 이후 한류, 쇼핑, 공연을 산업과 융합했다.
코엑스는 고객에게 보답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전시컨벤션센터, 비전을 제시하는 교역증대의 장 3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슬(27)씨는 “평소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들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행사와 축제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민영 미디어아카데미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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