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1999년 한국형 드러그스토어(Drugstore)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제일제당에서 설립했다. 서울 신사동에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 500호점을 돌파했다. 매장은 해외까지 진출했다. 2013년 처음으로 중국 상해에 지점을 세웠고, 햇수로 4년 만에 5개의 지점이 상해에 들어섰다.
현재 올리브 영에는 디올, 끌로에, 닥터뉴트리, 맨소래담, 몽블랑, 아토팜, 캘빈크라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현재도 세렌디뷰티, 푸푸리, 티젠 등의 브랜드가 계속해서 입점 하고 이다. 이에 대해 박수민(대전, 23)씨는 “올리브영은 화장품부터 생활용품, 식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모여 있어 필요한 제품을 한번에 구매하기 편리하다”며 “다양한 행사를 토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어 자주 애용한다”고 말했다./전민영 미디어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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