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의 비즈니스 모델 중 15팀만이 사업모델 검증단계 선발팀에 들 수 있습니다. 수료캠프에는 총 24팀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는 날인 만큼 다들 만반의 준비를 해오셨더라고요:)
프레젠테이션이 다 끝난 후 질문 및 심사평을 들려주시는 심사위원님이십니다. 날카로운 질문과 꼼꼼한 피드백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어요.
생활에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아이템, 보통 사람들이라면 미처 생각해내지 못했을 참신한 아이템 등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 되었어요. 창업 아이템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약 다섯 시간에 걸진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드디어 선발된 열다섯 개의 팀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상은 서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 이원빈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원빈 학생은 발전기의 상태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했습니다.
8월 30일에 사업화 창업팀을 선발한다고 해요. 창업 진흥원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김유진 미디어아카데미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