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호텔들이 늦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주 주말, 도심 속 편안한 객실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건 어떨까.
▲ 유성호텔 스카이라운지 |
▲유성호텔=11월을 맞아 품격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 3가지를 선보이고 있다.
'조식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숙박, 원두커피와 조식 2인을 포함해 기존 27만원에서 대폭 할인해 1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케이크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숙박과 조각 케이크를 더해 기존 23만원에서 주중 9만 5000원, 주말 9만 9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야심차게 준비한 '스카이라운지 패키지'는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할 수 있고 등심스테이크 2인 코스요리까지 14만원에 제공된다.
3가지 패키지 모두 대온천탕과 고급사우나를 이용할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인터시티 프리미어 객실 |
▲호텔인터시티=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더 다이닝 패키지'를 주목하라.
프리미어 객실 1박과 다이닝 테이블 세트 또는 조식 2인, 와인 2잔이 14만 2000원에 제공된다.
다이닝 세트는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와 오븐포테이토, 판자넬라 샐러드로 구성됐다. 6만원 추가시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주말 헬스' 패키지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12만 6000원 가격에 프리미어 객실 1박, 조식 2인, 휘트니스 PT 2인, 개별 인바디 측정, 온천사우나 2인이 포함돼 있다.
▲ 리베라 요리 |
▲호텔리베라 유성= 리베라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및 사우나 2인을 14만원에 제공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9만원에 객실과 조식 및 사우나를 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이외 패키지 이용시 식당가 10% 할인(석식), 체련장 무료 이용, 귀인 마사지 10% 할인, 체크아웃 오후 2시 연장 등이 가능하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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