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산업 발전 및 골프대중화 평가
김영찬(사진)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 가을호가 선정한 세계 골프계 유력인사 28위에 올랐다.
이 잡지는 김 회장이 지난 2000년 골프존을 창업하고 스크린골프 시스템 개발·보급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관련산업 발전과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왔다고 평가했다.
지난해부터 골프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공식 골프시뮬레이터로 인정받은 것과 국내 5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11개 골프코스를 위탁운영하는 것도 김 회장의 주요 업적으로 소개됐다. 김 회장은 세계적인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의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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