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중장년층 주중 숙박 이용객에 무료
효과적인 걷기운동 ‘노르딕 워킹’체험을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무료 체험 할 수 있다. 11월에서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노르딕 워킹 체험은 용화산자연휴양림 산책로와 임도에 가장 적합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주중 숙박과 객실과 야영장을 이용하는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이용객에게 제공된다.
노르딕 워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 심장과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타 운동에 비해 30~50% 적다.
신체부위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빠르지 않은 속도로 걷기 때문에 무료하지 않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 노르딕 워킹 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을 배치했다. 55세 이상 중장년층 이용객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체험이다”라고 전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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